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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

대입 검정고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검정고시생 입시를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내신 부담 때문에 자퇴 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영상제작 분야로 진로를 정해 목표 대학에 합격한 제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목차]

  1. 고등학교 검정고시 지원이 늘어나는 이유
  2. 고등학교 검정고시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3. 기초 단계에서 합격까지 이끈 과정
  4. 검정고시 성적, 대입에서 어떻게 활용되나
  5. 검정고시생이 지원할 수 있는 실기전형 대학

1.고등학교 검정고시 지원이 늘어나는 이유

검정고시를 택하는 배경은 여러 가지지만,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건 한번 정해지면 되돌리기 힘든 내신 등급제의 부담입니다. 1학년 성적이 목표 대학 기준에 조금이라도 못 미치면, 이후 고교 생활 내내 불안이 이어지기 쉬운데요. 검정고시에서 만점을 받으면 일부 대학에서 내신 2~3등급 수준으로 환산해주기 때문에, 자퇴 후 검정고시 고득점을 노리는 전략을 세우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수능 위주로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중에는 학교 수업 자체를 부담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정고시로 학력을 일찍 취득한 뒤, 남은 시간을 재수학원에서 수능과 논술 준비에 온전히 쓰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하는 건데요. 인서울 대학의 정시 비중이 커지면서 이런 흐름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고등학교 검정고시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고등학교 검정고시는 중학교 기초가 탄탄하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의 시험입니다. 일반고 내신이나 수능처럼 학생을 가려내려는 시험이 아니라, 고교 과정을 이수할 만한 최소 학력을 확인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전체 문항의 80~90% 정도가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묻습니다.

기출 유형이 반복되는 문제 은행 방식에 가까워서, 최근 3~5개년 기출문제를 반복해 풀어보는 방향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절대평가라 합격 문턱 자체는 낮은 편인데요. 다만 대입을 목표로 전 과목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노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시험이 쉬운 만큼 한두 문제만 놓쳐도 대학별 환산 등급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쉬운 문제일수록 꼼꼼히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3.기초 단계에서 합격까지 이끈 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대입 준비를 시작하려던 이 학생은,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구체적인 평가 기준이 무엇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상담을 요청해왔습니다. 검정고시 점수부터 희망 학과와 목표 대학까지 함께 짚어본 뒤, 논술과 실기 중심 전략을 제안하고 거기에 맞춘 수업 커리큘럼을 짜서 진행했습니다.

글쓰기 경험이 전혀 없어 처음에는 부담이 컸던 학생이었지만, 방향을 잡아가며 습작과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했는데요. 감을 잡기 어려워하던 시기에는 120편 이상의 합격작을 함께 분석하며 합격 기준을 파악하도록 돕고, 학생의 글에서 보완할 부분을 짚어가며 피드백을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목표했던 대학 합격이라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4.검정고시 성적, 대입에서 어떻게 활용되나

검정고시로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면 비교내신 체제를 정확히 이해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검정고시 점수 자체를 내신 등급으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주로 학생부 교과나 종합전형에서 활용됩니다. 대학이 공시한 환산표를 보면 만점 기준이 생각보다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고득점 확보가 필수적인데요.

다른 하나는 실기나 논술 점수를 그대로 내신 점수로 인정해주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논술 고사에서 90점을 받으면 내신 성적도 자동으로 90점으로 처리되는 구조인데요. 실기나 논술 성적이 곧 내신 등급이 되는 셈이라, 사실상 실기·논술 성적만으로 평가받는 전형에 가깝습니다.

결국 과거 내신 기록과 상관없이, 지금 시점의 실기와 논술 점수를 잘 만들어내면 환산 내신까지 함께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뒤늦게 준비를 시작한 학생에게는 이 지점이 특히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5.검정고시생이 지원할 수 있는 실기전형 대학

【검정고시생 지원 가능 실기전형 예시】
·중앙대 영화과 : 실기 80%+교과 15%+출결 5%
·동국대 문창과 : 실기 70%+교과 20%+출결 10%
·세종대 연출제작 : 1단계 실기 100% / 2단계 교과 40%+실기 60%

논술과 실기전형을 최종 전략으로 안내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검정고시 출신에 대한 지원 제한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지원 가능한 학과도 영상 계열뿐 아니라 문예창작과나 극작과처럼 작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까지 폭넓습니다.

이들 학과는 모두 내신이나 수능 반영 비율을 낮추고 실기 비중을 높인 곳들이라, 글쓰기라는 공통된 시험 유형을 준비해두면 여러 대학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고3 학생뿐 아니라 검정고시생, 재수생, N수생, 20대 성인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편입니다.

실기 시험은 주로 제시된 상황이나 조건을 바탕으로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유형입니다. 시나리오나 소설 등 형식에는 큰 제한이 없지만, A4용지 한 장 분량으로 작성해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중앙대, 동국대, 국민대, 숭실대, 서울예대 등이 있습니다.

검정고시를 치른 뒤 대학 입시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오늘 함께 살펴봤습니다. 입시 기간 동안 수업뿐 아니라 정신적인 지지와 전반적인 관리까지 함께 챙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논술과 실기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상황에 맞게 병행하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방학이나 주말에는 대면 수업을 활용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입시 방향 설정부터 개인별 커리큘럼까지 학생 상황에 맞춰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업 문의는 아래 번호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입시를 준비하며 참고할 수 있는 자료도 함께 남겨드릴게요.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대입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cafe.naver.com/lordby/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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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실기 입시전형 모음(캘린더)

FAQ

Q1. 검정고시 지원이 최근 들어 급증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가장 큰 이유는 한번 결정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내신 등급제의 부담입니다. 1학년 성적이 목표 대학 기준에 미달하면 남은 고교 생활이 불안해질 수 있는데, 검정고시 만점을 받으면 일부 대학에서 내신 2~3등급으로 환산해주기 때문에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Q2. 고등학교 검정고시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중학교 기초가 탄탄하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학생을 가려내기보다 최소한의 학력을 확인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문제의 80~90%가 고등학교 1학년 기본 개념에서 출제됩니다.

Q3. 검정고시 성적이 대입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환산되어 활용되나요?
A. 크게 두 가지 비교내신 체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검정고시 점수를 대학별 환산표에 따라 내신 등급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고득점 확보가 중요합니다. 다른 하나는 실기나 논술 점수를 그대로 내신 점수로 인정해주는 방식입니다.

Q4. 글쓰기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도 실기나 논술 전형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A.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글쓰기를 처음 접해 부담이 컸던 학생도 120편 이상의 합격작을 분석하며 합격 기준을 파악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Q5. 검정고시생이 실기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과는 주로 어디인가요?
A. 검정고시 출신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어 다양한 학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영상 계열뿐 아니라 문예창작과, 극작과 등 작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