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등급 대학, 충분히 남아있는 기회
안녕하세요. 입시를 위한 수업을 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수업을 하다보면 내신이나 수시가 7등급인 친구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내신이 낮다는 이유로 도전조차 포기하는 학생들을 볼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길은 있습니다. 바로 실기와 논술전형이 그 길입니다. 둘은 별도로 치는 글쓰기 시험의 반영비율이 70~100%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7등급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거죠.
목차
- 1.실기전형과 논술전형이 7등급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 2.내신 7등급, 실기전형을 통한 합격사례!
- 3.실기전형, 어떤 기출문제가 출제될까
- 4.
- 5.실기 수업, 어떻게 이뤄질까?
- 결론
- 자주 묻는 질문(FAQ)
1.실기전형과 논술전형이 7등급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실기와 논술전형은 교과성적보다 글쓰기 실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더욱 비중있게 보기 때문에 낮은 내신의 학생 친구들도 충분히 도전 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낮은 내신도 두 전형에서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죠.
논술 또는 실기의 비율은 보통 80% 정도의 비율이 되는데요. 여기에 더해 수능 최저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 함께 합격을 준비했던 친구들의 실기,논술 과정을 적어보려고해요
2.내신 7등급, 실기전형을 통한 합격사례!

문예창작학과나 영화과, 방송영상학과 같은 창작 계열은 대부분 실기 성적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실제 대부분의 대학들이 실기 70~90%이상 반영한답니다. 원래대로라면 내신 7등급인 학생에게는 교과나 학종으로 경쟁력이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이때 실기가 들어가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번에 서울예대 방영과를 합격한 한 학생도 내신 7등급대라, 처음에는 이 대학은 꿈도 못꿨다고 말했는데요.
수업은 글쓰기 기초부터 시작해 매주 타임어택 훈련을 하면서 실전감각을 익히게했고 피드백을 주며 찬찬히 수정해 나갔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반복해서 기억하거나 짚고 넘어갈 문제들을 거듭 알려주었고 다행히 학생은 준비한 것들을 최대한 발휘했던것 같습니다. 합격 발표 날 학생의 기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불안과 조급함으로 고생했지만 기존 성적으로 지레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준 학생이 고맙습니다.
3.실기전형, 어떤 기출문제가 출제될까



대학,학과마다 유형이 조금씩 다르지만 스토리텔링이란 공통점은 동일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지원하는 학교 마다 출제경향성이 있기도 합니다. 지원하는 전공의 기출분석은 필수입니다.
방송영상과는 보통 미디어와 사회를 연결 짓는 주제를 주고 논술형 에세이나 기획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해당 년도의 이슈와 방송매체에 대한 이해를 녹여내는게 핵심입니다.
문예창작학과는 전통적인 백일장 스타일입니다. 주어진 키워드, 제목을 활용해서 시, 수필, 콩트를 매끄럽게 전개해나가야합니다. 이때 감정선과 문장력이 얼마나 전달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영화과는 스토리텔링 중심입니다. 예를 들어, 4가지 제시어가 주어지고 15문장 이내로 줄거리를 완성하라는 식입니다.
4. 실기전형 응시 가능한 대학 목록들

【영화 및 방송영상 계열】
:중앙대-성균관대-국민대-숭실대-한예종 etc
【극작 및 문예창작 계열】
:동국대-중앙대-단국대-숭실대-명지대 etc
실기전형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지점들은 주요대학과도 공통되는 부분인데요.
국숭세단 영화과는 국영만 반영하거나 동국대 문창과는 최우수과목 10개만 반영하는 등이 그 예시가 되겠습니다.
그 밖에도 국,영이나 국,영,탐 이렇게만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들도 많습니다. 수학을 아예 제외하는 경우도 있어 수학이 약점인 친구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수능 최저 조건이 없는 학교도 많아져 수능 부담없이 오롯이 작문실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장점은 수시뿐만아니라 정시에서도 모집을 한다는 점입니다. 아쉽게 수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어도 정시를 통해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학생의 중압감을 덜어주는 역할이 되는데요.
때문에 고3만 아니라 반수생-재수생-성인들도 두루 지원하곤 합니다.
5.실기 수업, 어떻게 이뤄질까?

실기 수업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120여개의 합격작 분석입니다. 학생과 같이 읽으면서 왜 이 표현이 가산점을 받았는지, 구성의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서로가 납득을 시키며 넘어가야합니다. 우리에게는 '연습'과 앞서 선배들이 남겨놓은 많은 '합격작'이라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학생에게 제한시간을 주고 글을 쓰게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면 피드백을 하는데 이 부분의 장면 전환이 급하다. 문장이 조금 더 매끄럽게 이어져야 한다와 같은 첨삭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학생도 감을 잡기 시작합니다. 글의 완성도가 올라가는게 학생 스스로도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것 자체에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실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들을 많이 들어하는것같습니다.
결론

내신이 낮아도 창작 계열 실기 전형에서는 중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
이에 알맞게 입시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지만 대학, 학과 마다 전형이 상이하니 자세한 목표 설정과 분석이 필수겠습니다. 자세한 수업 관련 문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https://cafe.naver.com/lordby/161520
△내신7등급 대학목록&입시결과(+합격후기!)
FAQ
Q1. 정말 내신 7등급이어도 실기나 논술로 주요 대학 뒤집기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7등급인데 내신에서 이미 과락 아닌가요?" 하고 시작도 전에 포기하려 하지만, 실기나 논술 전형은 글쓰기 시험의 실질 반영 비율이 70%에서 최대 100%에 달합니다. 게다가 대학에 따라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아주 미미하게 두거나, 동국대처럼 최우수 10개 과목만 반영하는 등 낮은 내신을 보완해 주는 안전장치를 두고 있습니다.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글 자체의 매력으로 충분히 합격증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Q2. 평소에 글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 초보인데, 지금 시작해도 따라갈 수 있을까요?
A. 처음부터 대단한 작품을 써내는 학생은 없습니다. 이번에 서울예대 방영과에 합격한 7등급 친구도 처음에는 아주 기초적인 문장 쓰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통해 글의 뼈대를 잡는 기초부터 찬찬히 다지고, 제한 시간 내에 글을 완성하는 '타임어택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 실력이 올라가는 걸 느끼게 됩니다. 타고난 천재성보다 '올바른 방향의 훈련과 꾸준한 퇴고'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Q3. 수학이 거의 '수포자' 수준이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도 걱정됩니다.
A. 창작 계열 실기 전형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수학 제외'와 '수능 최저 완화/폐지'입니다. 주요 대학 중에는 국어와 영어, 혹은 국어와 탐구 영역만 내신에 반영하여 수학을 아예 평가에서 빼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학교도 많아, 오롯이 작문 실력 하나에만 집중해 입시 중압감을 크게 덜어낼 수 있는 현실적인 돌파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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