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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

5등급제 9등급 환산,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대학 입시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다음해인 2028학년도부터 학생부 교과 성적 산출 방식이 9등제가 아니라, 5등급제로 개편됨에 따라, 전형 방식의 변화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5등급제는 기존 9등급제보다 등급 구간이 적어진 형식라 이에따라 같은 등급대에 놓여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겠죠. 등급별 점수 구간이 넓어지면서 각 대학은 수험생의 학업 역량을 세밀하게 변별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학들들은 자연스럽게 학생부 교과 종합 의견,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논술 고사 성적, 실기 역량 등 정성 평가와 고사별 평가 요소들의 비중을 높여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하게 될겁니다.

앞으로는 3~5등급 사이에 위치한 수험생일수록 대입 전형을 전략적으로 분석 및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기존 9등급제와 새로히 시행되는 5등급제 사이의 구조적 차이를 명확히 파악하고, 바뀐 체제 안에서 본인에게 알맞고 조금이라도 유익하게 적용될 수 있는 전형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5급 등급제와 9등급제 비율의 차이는? | 환산법 

 낮은 등급에도 불구하고 논술전형,실기전형 합격 비결은?

 논술전형, 어디에 집중해야하나

 실기전형, 어디에 집중해야하나

 결론

 

 

1. 5급 등급제와 9등급제 비율의 차이는? | 환산법 

역시 등급을 나누는 구간이 5등급제와 9등급제의 핵심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9등급제에서는 상위 4%에 해당하는 수험생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지만, 새롭게 도입되는 5등급제에서는 1등급 구간이 상위 10%까지 입니다.

2등급까지의 누적 비율도 이전보다 넓어지므로 표면적으로는 얼핏보면 학생들의 등급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과 성적이 지니는 학생 능력에 대한 변별력은 그만큼 낮아진다고 보죠.

최근 많은 대학들이 정시보다 수시 모집 비중을 늘리겠다고 합니다. 동일한 2등급의 학생이라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지원 전공의 연장선에 있어랴하고 이를 뒷받침라는 구체적인 활동 기록이 중요합니다. 성적이 높은 수험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수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반면 성적 위치가 중간에 걸쳐 있는 수험생이라면 논술 전형이나 실기 전형을 함께 검토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2.실기전형-논술전형 2관왕 합격제자

예시로 한 학생의 사례를 들겠습니다. 학생은 본래 미디어학과 및 인문사회 계열 진학을 희망하던 수험생이었으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이 높지 못한 편에 속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시에는 마음을 접고 정시 수능에 전념하기로하기로한 마음으로 저에게 면담을 요청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사항과 교과 등급, 모의고사 지표를 면밀하게 분석해본 결과 제 느낀점은 '수시 모집 기회를 무작정 제외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였습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논술 전형과 작문 실기 전형을 제시해보았고 학생이 믿고 응해주었습니다.

인문 논술 전형의 학생인 경우 아주대학교를, 작문 실기 전형에 강함을 보인 학생은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목표로 설정하여 수험생의 여건에 부합하는 전략과 커리큘럼을 정하고 지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학생의 문장 작성 경험이 전무한 상태여서 실력도 좋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초 단계부터 개인별 진도에 맞춘 방식으로 수업을 전개하였으며, 다소 늦게 대비를 시작했음에도 전형의 맥락을 신속하게 파악하며 안정적으로 역량을 다져가주었습니다.

초기에는 원고 한 편을 완결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계속되는 피드백을 거듭하면서 점차 글를 전개하는 방식이 빠르고 정돈되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유형의 대학별 기출문항에 학생을 노출시켜 실전 감각을 유지하도록 도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한마디로 불리한 상황, 낮은 교과 성적에도 불구하고 각각 유리한 전형을 택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3. 논술전형, 어디에 집중해야하나

새롭게 시행되는 5등급제인만큼 논술 전형은 한층 비중 있게 살펴봐야 할 입시 전략입니다. 특히 교과 성적은 낮더라도 국어 어휘 독해력과 논리적 작문 역량을 갖춘 수험생이라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만 가치가 있다는 사실은 두말하면 입 아프죠.

논술 전형에서의 평가는 각 대학 자체 고사를 통해 학생의 추론 능력과 원고 구성력을 바탕이 됩니다. 인문 계열 논술의 경우 제시된 지문을 꼼꼼히 읽어 핵심 맥락을 파악한 뒤, 요약과 대조, 분석과 비평 과정을 거쳐 원고를 완성하는 정형화된 형태를 가집니다. 5등급 체계에서는 기존의 정량화된 지표만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가려내기 한층 더 어려워지는 만큼, 논술 고사 반영 비율을 높이는 경향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보이고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서울 및 경기권 다수 대학은 논술 점수를 70%에서 100%까지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추거나 아예 폐지하는 대학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학마다 요구하는 수능 등급 조건과 출제 경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준비 없이 접근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큽니다. 현재 학생의 성적과 목표 대학의 전형 특성을 꼼꼼히 대조한 뒤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4. 실기전형, 어디에 집중해야하나

논술 전형과 같이 준비할 수 있는 작문 실기 전형은 영화학과, 문예창작학과, 극작과, 방송작가 및 서사 창작 관련 전공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전공들입니다.

실기 전형은 다른 전형과 다르게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아서, 각각의 고등교육기관은 자체 실기 고사를 거치며 수험생의 독창성, 전개 능력, 문장 표현력, 논리적 사고력을 종합 측정하여 합격자를 가려냅니다.

작문 실기 전형의 고사 방식은 당일 지정되는 가상의 정황, 특정 시어, 시각 자료, 문장 등을 단서로 한 편의 완성도 있는 원고를 만들어내는데 의의를 둡니다. 참고로 집필 분량은 통상적으로 A4 용지 한1,2장 안쪽 입니다.

논술 고사와 유사하게 실기 반영률 역시 70% ~ 90% 선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학생부 등급에 대한 심리적 압박은 줄어듭니다. 자연스럽게 이러한 전형 요건의 특성으로 고등학교 삼학년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 N수생, 이십대 이상의 성인 수험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연령층의 지원이 집중됩니다.

 

여기서 반영되는 내신 교과 또한 국,영,탐 혹은 국어와 영어 교과만을 선별 합산하는 대학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정시 모집 시기에도 실기 전형의 비율을 유지하는 대학교가 다수 있어, 수시 논술 고사 종료 직후 실기 대비에 전념하여 최종 합격까지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실기준비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준비가 빠르면 빠를 수록 해당 학생에게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최소 고등학교 이학년 여름방학 전에는 시작해야 다음 해 9월 수시원서 접수기까지 연마하기 기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고 학생들이 일학년 시기부터 체계적으로 역량을 닦아온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선호도 높은 상위권 대학교 합격을 목표로 설정한다면 한층 여유로운 준비 기간을 책정하여 전략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할것입니다.

 

5. 결론

내신 5등급제라는 입시 변화의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입시는 결국 정보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느냐의 싸움입니다. 등급제 변화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논술과 실기전형은 고등학생뿐 아니라 반수생, N수생, 편입 준비생, 검정고시 합격자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전형입니다.

이는 다양한 상황의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형이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학생들은 내신등급표 하나에 매이지 않고, 다양한 전형을 활용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역량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고, 이에 맞춘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변화 속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수업 문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Q. 언제부터 '내신 5등급제'가 시작되나요?

A. 내신 5등급제는 2025학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대학입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는 2028학년도입니다. 수시 전형에서는 내신 외 요소의 영향력이 더욱 높게 평가될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내신 외 요소들이 논술전형이나 실기전형에서는 시험 결과가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물론 수시와 정시를 함께 준비할 수 있나요?

A. 그럼요. 실기전형은 수시와 정시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신 부담이 큰 경우에는 정시 실기 중심 전형을, 수능 성적이 변수라면 수시 실기전형을 우선 검토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제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학교도 많아, 실기 시험 결과가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기도해요.

Q. 논술전형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 논술전형은 당일 출제되는 제시문을 기반으로 자료를 분석하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만의 사고력과 응용력이 중요하고 이 것이 평가의 척도이기도 합니다.

Q. 내신 5등급제에서 합격 가능성은 어떻게 되나요?

A. 아무래도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면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완만해지면서 합격 가능성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소식이죠. 내신 등급뿐만 아니라 학생부 내용, 과목 이수 흐름, 전형별 평가 요소가 함께 반영됩니다. 같은 등급이라도 준비 방향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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